세상을 바꾸는 TEAM형 인재를 양성하는 국민대학교의 직장 예비군연대(연대장 예비역 육군대령 조헌모)가 2016년도「최우수 대학직장 예비군연대」로 선정되었다.

제56보병사단에서 실시한 대학직장 예비군연대 정기감사는 예비군 편성・자원관리, 예비군 교육훈련, 대학직장 방호태세, 동원・향방작전 준비태세 등에 중점을 두고 종합평가하는 감사로 우리 대학이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 대학직장 예비군연대」로 선정되어「제56보병사단 부대 표창」을 수상하였다. 또한 조헌모 예비군연대장과 김태영 예비군연대 참모는 개인 표창을 수상하였다.

특히, 우리 대학 예비군연대는 2년 주기로 실시하는 대학직장 예비군연대 정기감사에서 2014년에 이어 연속으로 「최우수 대학직장 예비군연대」에 선정되어 국민대학교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과시하였다.

우리 대학 예비군연대는 학생 예비군들이 보다 편리하게 예비군 편성 시스템에 접근할 있도록 복학신청과 예비군 편성신고 연동체계 구축, 신・편입생 예비군 편성 누락방지 시스템 구축 등으로 학생 예비군 편성 누락자 Zero화, 학생 예비군 전원 D/B 최신화를 통한 신속・정확한 예비군 훈련소집통지서 교부 기반 마련, 예비군훈련대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중간・기말시험을 고려하여 최적기간에 예비군 훈련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생 예비군들이 학업과 예비군훈련에 충실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있으며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한 예비군 훈련 안내와 공지로 자발적으로 예비군훈련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유도하여 훈련 참석률을 제고 하는 등 국방 예비전력 극대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예비군연대장은 “국민대학교가 연속으로 「최우수 대학직장 예비군연대」 표창을 수상하게 된 것은 예비군연대의 열정적인 업무추진 뿐만 아니라 학교 측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 더욱이 우리 학교 학생 예비군(4,492명)들이 적극적으로 예비군훈련에 참가하여 가능했다고 생각하며 한 차원 더 도약한 「최우수 대학직장 예비군연대」로서 명예와 위상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