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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디지털존, 인공지능 분야 공동 프로젝트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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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원장 조윤호)이 지난 5월 31일(화) (주)디지털존(대표이사 전정우)과 함께 인공지능 분야의 공동 프로젝트 운영과 협조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야의 기술 발전과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 모델/서비스의 개발을 위한 △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야의 공동 프로젝트 수행 △ 국가지원 교육 및 연구 사업의 기획 및 운영 △ 홍보 협조 체계 구축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은 국내 최초로 AI와 빅데이터 분야를 다루는 대학원 석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교육기관으로, 그간의 교육 및 연구 노하우에 기반하여 인공지능 분야의 프로젝트의 적용 모델 개발, 연구개발 인력 지원, 신규 프로젝트 기획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주)디지털존은 전자문서 유통, 보안솔루션, 블록체인 등의 전자문서 및 전략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AI바우처 공급 기업으로 수요기업이 단기간 내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구현하고 서비스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정부 및 국가 산하기관의 교육 및 연구 사업 수행 등에 협조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인공지능 기술의 도입을 고민하고 있는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AI 모델개발, 서비스화, 현업 인재 양성 방안 등을 논의하며, 상호 발전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국민대 조윤호 경영대학원장은 “국민대 경영대학원이 갖추고 있는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야 교육체계와 노하우, 그리고 인재를 현장 실무와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이다”며 “이번 MOU를 통해 그간의 연구와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여 인공지능 기술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정우 (주)디지털존 대표이사는 “양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교류와 연구를 통해 국내 산학연의 모범적인 사례로 자리잡을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분야를 선도 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의 노력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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