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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평생교육원, (사)모바일게임협회 산학협력 협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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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게임 협회인 사단법인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엔터테인먼트미디어 학석사융합과정은 23일 오후 2시 국내게임교육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사)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국내 600여개 회원 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 게임업계 활성화 및 글로벌화를 위해서 게임교육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국민대학교 엔터테인먼트미디어 학석사융합과정 학생들은 협회의 600여개 회원 사에서 게임제작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실무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명실공히 학교와 게임업체가 실무교육으로 연결되는 융합형 게임교육 플랫폼이 구축되게 되었다. 이날 조인식에는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최준수 원장, 박성호 실장과 (사)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회장이 참석했다. 협회는 회원사 중 각 프로젝트에 적합한 회원사들을 선정, 국민대학교 엔터테인먼트 학석사융합과정 학생이 선정기업에서 프로젝트 수행 및 실무교육을 받게 하고 나아가 해당 기업으로의 취업으로 연결시킬 계획이다. 2017년 3월부터 시작되는 국민대학교 엔터테인먼트미디어 학석사융합과정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트랜드에 맞는 실무위주의 전문교육과 최고의 교수진을 통하여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인재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디지털엔터테인먼트(게임), 뉴미디어(디지털아트), 인포메이션테크놀러지(IT)등 총 3개 계열로 구성된 엔터테인먼트미디어 학석사융합과정은 3+2 시스템으로 3년만에 학사학위(학점은행제)를 취득하고 석사학위는 야간과정으로 2년간 진행하기 때문에 취업과 학업을 병행하여 5년이면 국민대학교 학사학위(학점)와 석사학위를 모두 취득할 수 있게 된다. 엔터테인먼트미디어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기업과 함께하는 실무위주의 교육을 실시하여, 졸업 후에는 기업에서 주로 사용하는 툴 마스터는 물론 실무 2년차 정도의 실무능력을 갖추게 된다. 국내 최대 게임 협회와 대학교의 산학협력으로 국내게임업계 활성화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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