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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높은 기술력을 자랑하는 수입차량 전문 정비 업체 '오토라인 서비스'

수준 높은 기술력과 투명한 가격. 수입차량 전문 정비 업체
국민사랑 국민가족 캠페인 Silver 참여 업체 ‘오토라인 서비스’

‘오토라인 서비스’는 성동구 성수 2가에 자리 잡은 3층 규모의 수입차량 전문 정비 업체다. 이 업체의 성공 비결은 ‘공든 탑은 무너지지 않는다’는 신념을 가지고 고객을 대하는 데 있다. 기업의 욕심은 줄이고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착한 기업’ 오토라인 서비스를 찾았다.

취재 개교70주년 홍보도우미
언론정보학부 곽예은

전문적 기술이 바탕이 된 서비스

자동차 사고가 나면 무엇보다 차 수리비 부담이 걱정된다. 특히 수입차의 경우 국산차에 비해 수리비가 더 든다. 보험 처리를 해도 할증 보험료는 추가 부담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사고 차량으로 분류되면 차의 가치도 떨어진다. 하지만 오토라인 서비스(이하 오토라인)는 부품 교체를 최소화하고 차량을 재생 및 복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는 운전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차의 가치를 보존하는 오토라인의 기술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실제로 오토라인 경영진은 기술력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업체를 운영하는 대표는 해외 선진 기술을 배우기 위해 해외 연수를 다녀왔을 정도다.
오토라인 서비스는 공인 정비 시설을 갖춘 3개의 층과 옥상을 포함해 1천322 m2 (약400평) 규모로 이뤄져 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각 층별 자동차 도장, 열처리 등 전문 수리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러한 장비를 십분 활용한 전문화된 서비스와 투명한 가격은 오토라인의 강점으로 손꼽힌다. 이러한 고객 중심 서비스는 오토라인의 오늘을 있게 한 원동력이다. 오토라인은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2011년부터 성장을 거듭해왔다. 그 결과 오토라인은 현재 한 달에 약 300대 차량을 수리할 만큼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높은 기술력과 저렴한 가격에 대한 입 소문으로 지방에서 오는 고객들도 적지 않다. 한편 오토라인은 업체가 가진 자동차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중고차 매매 사업에도 진출해 있다.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인드

오토라인은 서비스 품질 관리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실제로 당장의 실리보다는 고객과 신뢰를 쌓기 위한 노력의 흔적을 곳곳에서 찾을 수 있다. 고객 상담 서비스와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오토라인은 콜센터(02-463-7715)를 운영해 고객 의견 청취는 물론, 차량 견인, 수리, 전달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오토라인은 회사의 이익을 고객에게 되돌려주기 위한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오토라인은 국민사랑 국민가족 캠페인에 동참해 대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국민대학교 교수, 학생, 직원, 동문 등 모든 국민가족이 만족할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김정훈 오토라인 서비스 부사장(공업디자인학과 86학번)은 “국민사랑 국민가족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것은 ‘기업의 이익을 좋은 곳에 사용하자’는 마음가짐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했다. 국민가족 모두는 차 사고 상담이나 사고 수리, 중고차 매매 등 차량 정비와 관련된 오토라인의 서비스를 특별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앞으로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특별한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이윤을 공유하며 사회의 긍정적인 발전에 기여한다는 게 오토라인의 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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