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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6개사, 정부지원자금 4.9억원 유치

은평창업지원센터 3차 네트워킹 기념사진, 사진=은평창업지원센터 제공

 

 

국민대학교산학협력단은 은평구로부터 수탁 운영을 맡은 은평창업지원센터 북한산밸리에서 센터 입주기업 6개 사가 총 4억8600만원의 정부지원자금을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18일 입주사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이뤄졌다.

 

이번 2023년 제3차 은평창업지원센터 입주사 네트워킹 행사에는 은평구 박성도, 장연순, 신현일 구의원과 은평구 일자리경제과 관계자, 11개 입주사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여해 상호 교류 및 화합했다.
  

은평창업지원센터는 지난 1월 2일부터 업무를 개시해 2월 24일 입주 신청 기업 54개 중 11개 사를 선발했다. 이후 지난 3월 초부터 선발 기업들의 입주를 시작했고, 입주기업의 정부지원자금 유치를 위해 개별 기업별로 정부지원 사업 교육과 사업 진단, 사업계획서 작성 멘토링 등을 진행해 왔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입주기업 11개 사 중 6개 사가 총 4억8600만원의 정부지원자금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황보윤 은평창업지원센터 센터장(국민대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교수)은 "지난 3월부터 입주사들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지원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센터 매니저와 멘토들이 동분서주하며 노력한 결과 은평구의 센터 운영지원금 이상의 정부 지원금을 유치하게 됐다"며 "올 한 해 입주사들은 투자금액 130억원, 고용인원 21명을 목표로 지속해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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