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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황기철 前국가보훈처장 특강 열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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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가 5월 4일(목) 오후 국민대 학술회의장에서 602회 국민대 목요특강 연사로 황기철 前 국가보훈처장 · 해군참모총장을 초청했다. 황 전 처장은 「해양안보와 국가」라는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국가의 미래 발전에 필요한 청년들의 역량에 대해 강연했다.
한 편, 국내 대학 최초이자 최장 기간 매주 외부 연사 강연으로 정규강좌를 진행해온 국민대 목요특강에는 지난 24년간 故노무현 전 대통령, 故김수환 추기경을 비롯하여 유시민 작가, 박찬욱 영화감독, 정세균 국회의장, 마크리퍼트 주한미국대사 등 정치·사회·과학·문화예술 분야 각계 각층의 연사 602명이 연단에 올랐다. 지난 4월에는 600회 특집을 맞이하여 음악가 하림이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