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만 ㈜유믹스 대표 (사진=국민대학교)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대학교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 ‘2022 산학협력 EXPO’에서 ㈜유믹스 김수만 대표가 ‘L人NC 3.0 어워드’ 일반대학 우수기업(임직원) 분야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김수만 ㈜유믹스 대표 (사진=국민대학교)
L人NC 3.0 어워드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해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의 성과 공유·확산, 산학연협력 활성화 및 정책 추진력을 확보하고자 유공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 처음으로 교원·직원·학생·기업(임직원) 분야로 나눠 LINC 3.0 사업에 참여한 대상자 중 우수한 성과를 보인 사람을 선발해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수여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일반대학 우수기업(임직원)분야에 선정된 김수만 유믹스 대표는 기업애로기술자문, 산업체 재직자 교육,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국민대 LINC 및 LINC+사업단과의 꾸준한 협업을 통해 기업을 성장시키고 성과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LINC위원회 위원, 자문위원회 위원, 자체평가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해 사업 전반에 대한 자문을 비롯해 사업단과의 협업 및 성과에 대해 적극적으로 노력을 기울여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수만 유믹스 대표는 “2022년에도 ㈜유믹스는 LINC 3.0 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한 단계 도약을 이루어낼 예정이며 산학협력에 기반한 신산업분야 진출을 모색하는 등 LINC 3.0 사업의 우수 성과 발굴 및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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