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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4차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사업단 자율주행자동차분야 성과공유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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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4차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사업단이 지난 1월 25일(화)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4차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사업단 참여 학사조직인 자동차융합대학의 자동차공학과, 자동차IT융합학과,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소프트웨어학부의 자율주행자동차분야에 있어서 4년 간의 4차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으로서의 성과를 살펴보고 사업이 종료는 향후에도 새로운 융합과 비상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지게 되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최소인원 참여와 온라인 참여를 위해 유트브 동시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되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성과물 전시, 자율주행 관련 특별 초청강연, 운영성과 발표 및 혁신선도대학위원회 및 자문위원회 자문등으로 진행되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위원회 위원들의 4년간의 사업평가 및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었다.
이성욱 단장은 “ 교육부가 시행하고 한국연구재단에서 시행한 국민대학교 4차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사업단은 2018년도부터 총 4년간 60억(국고 40억, 교비 20억)의 예산으로 국민대학교 자율주행자동차분야의 교육혁신을 위해 교육방법, 교육과정, 교육환경 개선에 심혈을 기울여 많은 가시적 성과를 거두었으며, 초연결 자율주행자동차 시대를 선도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참여하신 학사조직 교수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국민대학교가 공동체정신과 실용주의에 기반한 고등교육체계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표 대학이 되고자 하는 대학의 비젼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바란다”고 하였으며 이어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참가 위원들에게 지난 4년을 냉정히 평가하고 2021학년도를 끝으로 사업이 종료되지만 향후 국민대학교 자율주행자동차분야의 새로운 융합과 비상, 발전 나아가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고견을 제시해 주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LG전자(주) 김선희 책임연구원은 “ 이번 국민대학교 4차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사업단의 자율주행자동차분야와 관련된 주요 성과물들과 지난 4년간의 교육과정, 교육방법, 교육환경분야의 교육혁신을 살펴 보니 이 사업을 통해 국민대가 추구하고자 하는 자율주행자동차분야의 혁신이 정말로 내실있게 잘 운영되는 것으로 사료되며, 특히, 산업체가 요구하는 실용주의적인 교육도 잘 드러난 것으로 보며 이 사업이 종료되어도 대학차원에서 자율주행자동차분야의 발전을 위한 투자와 노력이 지속되기를 당부드린다”고 하였다.
이번 성과공유회에 [자동차 Adventure Design] 교과목의 드로잉을 지도한 자동차공학과 이동헌 교수는 “교육과정 혁신을 위해 만들어진 AD프로젝트는 학생들이 구상하는 설계 내용을 직접 손으로 그려보고 표현함으로써 자기주도학습 능력과 융복합적 사고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수업이며 이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시각으로 공학에 접근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라고 하였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온라인 유투브 및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교내에서는 국민대학교 4차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사업단 이성욱 단장,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 박기홍 원장, 손장규 교학팀장을 비롯한 많은 교수, 직원 및 재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교외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분야 자문 전문가인 보쉬코리아 유용린 부장, LG전자(주) 김선희 책임연구원을 비롯한 많은 산업체 분들이 참가하여 자리를 빛냈다. [국민대학교 4차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사업단 성과공유회 참가자들이 자율주행자동차분야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융합과 비상을 다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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