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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소프트웨어학부, 전자공학부 2021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최우수 대학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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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가 소프트웨어학부와 전자공학부가 교육부와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 선정하는 ‘2021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 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부의 지원 아래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 평가를 진행했으며, 산업계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양성을 위한 대학 교육과정 개선·운영을 목표로 하는 점이 특징이다. 산업계관점 대학평가는 ▲산업계 기반 교육과정 설계 ▲교육과정 운영 ▲교육과정 운영성과 등 3개 영역에 대한 대학(학과)의 실적을 평가한다.
국민대 소프트웨어학부는 2016년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다섯 개의 전공 트랙(빅데이터·머신러닝, 미디어·엔터테인먼트, IoT융합, 웹·정보보호, 엔터프라이즈SW)을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산업계에서 요구되는 필요기술을 효과적으로 교육하기 위해서 국내외 산업체 전문가들을 교과 및 비교과 과정에 적극 참여시킴으로써 현장감 넘치는 소프트웨어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고 수준으로 학생들에게 산업체 현장실습과 해외 대학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전자공학부는 2017년 에너지전자융합전공(지능전자공학전공)이 ‘최우수’ 평가에 이어 2021년 융합전자공학전공이 ‘최우수’ 등급을 받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전자산업 분야의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2017학년도부터 전공을 ▲융합전자공학전공 ▲전자시스템공학전공 ▲에너지전자융합전공(지능전자공학전공)으로 전문화·특성화하고 각 전공별로 공학인증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융합전자공학전공은 2022학년도부터 ‘지능형반도체융합전자전공’으로 개편되며, 해당 전공은 교육부의 승인을 받아 변화하는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 첨단분야 ‘차세대(지능형)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국민대 관계자는 “국민대 소프트웨어학부와 전자공학부는 실무위주의 교과과정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현장을 경험하고 취업에 집중하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혁신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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