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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학생생활상담센터 리모델링 개소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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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가 지난 25일 교내 종합복지관에서 새단장을 마친 학생생활상담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국민대는 상담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학생생활상담센터를 리모델링했다. 학생 상담의 편의성을 높이고 상담 대기시간을 단축하고자 상담실을 기존 4개에서 9개로 확충했다.
특히 안정적인 상담실 분위기를 조성해 학생과 교직원이 상담센터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내부 인테리어에도 공을 들였다.
남숙경 학생생활상담센터소장은 "우리 센터는 학생뿐만 아니라 교수, 직원 등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방문자들을 위해 지능, 성격, 적성, 흥미 등 각종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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