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6일(토) 국민대학교 생활협동조합 임직원 및 조합원 40여명은 정릉동 일대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생활협동조합의 연탄 나눔은 대상 가구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하여 연탄과 쌀을 나누는 것으로 지역사회 기여 활동으로서 진행되고 있으며, 이 날 도원교통 차고지 및 봉국사 근처 4가구를 대상으로 총 1,200여장의 연탄과 쌀을 전달하였다.

현재 생활협동조합은 연탄 나눔 활동 이외에도 「사랑의 몰래 산타」 행사를 통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