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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제47회 중앙일보/제48회 조선일보 광고 대상, 제16회 문화일보 광고 그랑프리 수상

지난 10월 11일 발표된 제47회 중앙일보광고대상과 10월 15일 발표된 제48회 조선일보광고대상, 그리고 제16회 문화일보 광고 그랑프리에서 본교가 대학부문에서 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얻었다.

올해로 47회를 맞는 중앙일보광고대상은 심사의 공정성으로도 유명하다. 심사위원들 각자가 제3의 장소에서 영상 인터뷰를 통해 기록하면서 광고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대상 수상작에 관한 한 심사위원들도 신문 지면을 통해 확인하게 된다. 특히, 국민대 광고는 중앙일보 전체 대상 광고 부문 후보작 경쟁에 오르기도 하였다.

또한, 조선일보광고대상은 지난 1964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국내 최초의 광고대상으로 매해 수준있는 작품과 아이디어가 담긴 광고들이 출품되고 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문화광고그랑프리는 응모작품의 지속적적인 증가와 질적 수준의 향상을 거듭하며 광고인들의 규모있는 대회로 올해에도 광고관련 각 계의 명망있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의원들의 심사가 있었다.   

이번 각 신문사 광고대상에서 본교의 시리즈 광고는 "靑春에 봄이 없다", "人生에 사람이 없다", "6월25일, 창성동 플라타너스가 국민*에게 말합니다", "學問에 물음이 없다", "光復 66주년 빛을 갚겠습니다"등의 카피로 언론에 게재되었다. 기존의 대학광고에서 차별화하여 대학 본연의 가치와 감성적인 메세지를 표현한 광고라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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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번 언론사 기사 제목
1 조선일보 "진정한 국민의 교육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출발"
2 중앙일보 제47회 중앙광고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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