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하게 내가 잘 할 수 있고, 원하였던 전공에, 소위 이름 있는 대학에 입학하였고. 졸업 후 전공을 살려 관련업종에 취업을 하여 사회통념상 올바르다고 생각되는 길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무난하게 내가 잘 할 수 있고, 원하였던 전공에, 소위 이름 있는 대학에 입학하였고. 졸업 후 전공을 살려 관련업종에 취업을 하여 사회통념상 올바르다고 생각되는 길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가까운 직장 선배님들의 모습들을 보면서 저 모습이 과연 내가 원하는 미래 모습인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나서부터는 회사생활에 있어서 열정과 사명감을 갖을 수 없었습니다.
퇴사를 한 후에 아무것도 모른 채 자신감 하나로 호기롭게 창업의 길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러나 창업이라는 것이 자신감과 열정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고. 상품, 서비스, 마케팅, 경영, 세무, 회계, 인사 등등 그밖에 사업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없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배우면서 사업을 이끌어 나갔습니다.
그러다 문득 창업을 하기 전에 이런 시행착오를 겪지 않게 미리 준비 할 수 있었다면 현재는 어떻게 달랐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나는 왜 이런 준비들을 창업 전에 할 수 없었던 것인가? 우리나라 교육에 문제가 있는 것인가? 내가 준비가 너무 부족하였나? 아니면 나 스스로에 대한 문제가 있던 것인가? 라는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 국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창업교육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한 미팅에서 창업학 전공 교수님을 알게 되었고 이것이 인연이 되어 국민대학교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에 입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입학 후 약 6주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수업의 내용뿐만 아니라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출신의 학우들과의 교류를 통한 배움, 기업가정신, 스타트업, 투자유치를 위한 좋은 내용의 특강 등을 접하면서 역시 깊이 고민하고 입학을 선택한 보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입학 전 과거에는 나침판 없이 항해를 시작한 선장이라면 지금은 최신형 나침판과 자신감을 갖고 항해를 하는 선장이 된 기분입니다. 앞으로 남은 학기가 기대가 되고 이를 통한 저의 개인적인 발전과 운영하는 사업에 대한 성장 또한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2020학년도 9월 입학 신입생 김민무난하게 내가 잘 할 수 있고, 원하였던 전공에, 소위 이름 있는 대학에 입학하였고. 졸업 후 전공을 살려 관련업종에 취업을 하여 사회통념상 올바르다고 생각되는 길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무난하게 내가 잘 할 수 있고, 원하였던 전공에, 소위 이름 있는 대학에 입학하였고. 졸업 후 전공을 살려 관련업종에 취업을 하여 사회통념상 올바르다고 생각되는 길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