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2026-2] 오수경

2025학년도 전기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창업학전공 졸업생 오수경
안녕하세요. 국민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을 졸업한 20기 오수경입니다.
졸업생 인터뷰를 읽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문자답형식의 인터뷰를 남겨봅니다.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현재(2026년) 저는 국민대 일반대학원 창업학전공 박사과정에 진학해 학업을 이어가고 있고, 현장에서는 디자인씽킹 퍼실리테이터이자 교육 전문가로서 조직과 사회, 창업가의 일하는 방식의 성장을 돕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Q2. 대학원 진학 동기와 국민대 글로벌창업대학원을 선택하신 계기는 무엇인가요?
학문적 바탕을 단단하게 쌓고 싶었습니다. 학부 시절 창업에 도전하고 실패를 겪으며 ‘내가 앞으로 어떤 일을 해야할까?’, ‘내가 진짜 좋아하는 일은 무엇일가?’를 고민하며 ‘사람들의 성장을 돕는 일’을 하고싶다는 답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제 경험이 가치있게 쓰일 수 있는 창업가를 돕는 일이라면 더 없이 재미있게 일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 일을 더 잘 해내기 위해 배움이 필요하던 시기에, 제 멘토이자 대표님이신 와우디랩 최송일 대표님께서 국민대학교 글창벤을 추천해주셨습니다.
이후 진학을 고민하며 ‘창업’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대학원이라는 것, 국민대학교의 캐치프레이즈인 ‘기업가정신’, 열정적으로 연구하시고 지원해주시는 교수님들의 모습 등 너무 많은 강점에 이끌려 글창벤을 선택했습니다.
Q3. 대학원 생활 중 기억에 남는 수업이나 활동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어느 하나를 꼽기 어려울 만큼 창업 교육부터 벤처 투자, 보육, AI, Corporate 기업가정신까지 폭넓은 커리큘럼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다양한 팀 프로젝트와 과제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단순히 지식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동료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문제를 해결하며 기업가정신은 물론 다양한 관점으로 창업생태계를 이해하고, 현장의 경험까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세대를 초월한 러닝메이트'가 제가 느끼는 글창벤만의 좋은 문화이자 기억에 남는 경험입니다. 20대인 저부터 50대 선배님들까지, 각자의 필드에서 쌓아온 경험이 '창업학'이라는 매개로 섞일 때 발생하는 시너지는 그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고, 배울 수 없는 성장의 시간이었습니다. 이 대학원의 고유한 문화, 교수님들의 독려와 교학팀의 지원들이 모여 가능했던 것 같아 큰 강점으로 꼽습니다.
매학기 학회에 참여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른 학교, 학우분들께서 어떻게 연구하고 배워가시는지, 창업생태계가 어떤 것들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가 진행되는지, 초보 연구자로서 학회를 경험하고 직접 참여도 할 수 있는 것이 의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대학원의 매력은 단순히 이론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일을 끊임없이 발굴해 프로젝트화 하고, 이를 실제 현장에 적용하며 자신만의 ‘업’을 창조해나간다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 대학원만의 건강하고 확장성 있는 독특한 활동이라는 생각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Q4. 대학원 과정을 통해 본인에게 일어난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요?
기업가정신을 구성하는 3대 핵심 요소인 혁신성, 위험감수성, 진취성이 제 삶의 태도로 내재화 된 것이 큰 변화입니다. 거창해 보일 수 있지만 2년간의 보고 듣고 실행한 결과 인 것 같습니다. 더 나은 방식이 있다면 과감하게 시도하는 것, 고민보다는 행동하고 빠르게 실패하는 것, 실패조차 자산으로 삼는 원우님들과 함께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도 배우고 시도하고 적용하는 도전의 횟수가 정말 많아졌습니다.
어쩌면 제가 박사과정에 진학한 것도 이 영향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는 이런 변화를 바탕으로 원우분들과 교수님, 학교에게 받은 소중한 에너지를 현장에 돌려드릴 수 있도록 기업가정신을 갖춘 연구자가 되려 합니다.
Q. 마지막으로 한마디를 남긴다면?
지난 2년은 저에게 '함께 성장하는 즐거움'이 무엇인지 알려주었습니다. 교수님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관심, 원우님들의 열정, 교학팀의 세심한 지원이라는 따뜻한 울타리 속에서 정말 밀도 있게 하루하루를 채울 수 있었습니다.
배움을 바탕으로 더 넓은 창업 생태계로 나아가면서 소중한 경험을 밑거름 삼아 앞으로도 꾸준히 배우고 나누는 전문가로 성장하겠습니다. 또, 앞으로도 꾸준히 새로운 도전을 해나갈 글창벤 가족들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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